[시황_정오] 코스닥 642.96p, 상승세 (▲0.85p, +0.13%) 반전

입력 2017-08-18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85포인트(+0.13%) 상승한 642.96포인트를 나타내며, 6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9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0억 원을, 기관은 6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7.4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사업서비스(+0.26%) IT H/W(+0.2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50%) 농림업(-1.18%)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제조(+0.14%) IT S/W & SVC(+0.07%) 금융(+0.0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55%) 기타서비스(-0.32%) 교육서비스(-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켐텍이 7.49% 오른 2만44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IPS(+1.45%), CJ E&M(+1.45%)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나노스(-3.54%), GS홈쇼핑(-2.29%), 파라다이스(-2.0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리켐(+22.06%), 양지사(+20.65%), 테라셈(+17.6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카스(-17.75%), 코디(-7.64%), 이에스에이(-7.56%) 등은 하락 중이다. 넥스트바이오홀딩스(+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501개, 하락 종목은 592개이며 나머지 114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2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3원(+0.95%), 중국 위안화는 171원(+0.2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4,000
    • -1.29%
    • 이더리움
    • 4,568,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8.74%
    • 리플
    • 1,879
    • -12.52%
    • 솔라나
    • 340,600
    • -4.94%
    • 에이다
    • 1,364
    • -10.09%
    • 이오스
    • 1,120
    • +3.9%
    • 트론
    • 282
    • -8.14%
    • 스텔라루멘
    • 711
    • +1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8.15%
    • 체인링크
    • 22,900
    • -4.9%
    • 샌드박스
    • 771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