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50위로 밀려나고, 케빈 나는 1타차 2위로 껑충 우승경쟁...PGA투어 윈덤 3R...스텐손 16언더파 단독선두

입력 2017-08-20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골프, 21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헨릭 스텐손의 3라운드 기록
▲헨릭 스텐손의 3라운드 기록
▲헨릭 스텐손의 3라운드 기록
▲헨릭 스텐손의 3라운드 기록
홀로 살아남은 최경주(47·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8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추락했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5타(68-67-70)를 쳐 전날 공동 37위에서 공동 50위로 밀려났다.

유럽강호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4타(62-66-66)를 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5타(67-63-65)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케빈 나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92.86%,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693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73,000
    • -0.03%
    • 이더리움
    • 4,992,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07%
    • 리플
    • 2,060
    • +0.24%
    • 솔라나
    • 328,700
    • -0.96%
    • 에이다
    • 1,398
    • -0.99%
    • 이오스
    • 1,122
    • -0.36%
    • 트론
    • 283
    • +2.17%
    • 스텔라루멘
    • 671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00
    • +4.62%
    • 체인링크
    • 24,880
    • -0.76%
    • 샌드박스
    • 842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