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0.85p, 하락(▼2.73p, -0.42%)마감. 개인 +609억, 기관 -182억, 외국인 -419억

입력 2017-08-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3포인트(-0.42%) 하락한 640.8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60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82억 원을, 외국인은 41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0.5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0.31%) 숙박·음식(+0.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2.77%) 기타서비스(-1.2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광업(+0.17%) IT S/W & SVC(+0.12%) 교육서비스(+0.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부동산(-0.93%) 유통(-0.77%) 통신방송서비스(-0.4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4.71%), 풍력에너지(+2.55%), 바이오시밀러(+1.63%), IT(+1.56%), 금(+1.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2.50%), 자전거(-1.89%), 보험(-1.68%), 원자력발전(-1.26%), 방위산업(-1.1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가 3.64% 오른 2만28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0.91%), 파라다이스(+0.34%)가 상승한 반면 코미팜(-3.31%), 제일홀딩스(-2.53%), 에스에프에이(-2.23%)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한일단조(+24.46%), 글로벌에스엠(+19.09%), KD건설(+15.5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포스링크(-13.03%), 엔피케이(-9.91%), 서부T&D(-8.59%)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48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31개 종목이 하락,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9원(-0.22%)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4원(-0.46%), 중국 위안화는 170원(-0.2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車·반도체·철강 점유율 추락…해외서 밀리는 한국 주력산업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①]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토트넘, PL 풀럼전서 0-2 패배…손흥민 평점은?
  • 증권가 "상법 개정안, 계열사 많은 'SK·삼성' 소송 위험 높여"
  • 서울보증보험, 코스피 데뷔 첫날 선방…IPO 시장 훈풍 기대감
  • 비트코인, 다시 약세 국면 진입하나…8만2000달러 선으로 하락 [Bit코인]
  • 中 무비자 시행에 넉 달간 여행객 급증…‘제2의 오사카’ 자리 꿰차나
  • '굿데이', 결국 입장 냈다…"김수현 출연분 최대한 편집" [전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40,000
    • -1.7%
    • 이더리움
    • 2,787,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1.5%
    • 리플
    • 3,439
    • -2.25%
    • 솔라나
    • 188,200
    • -5.28%
    • 에이다
    • 1,045
    • -4.57%
    • 이오스
    • 712
    • -4.94%
    • 트론
    • 313
    • -3.69%
    • 스텔라루멘
    • 398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20
    • -1.35%
    • 체인링크
    • 20,100
    • -2.99%
    • 샌드박스
    • 413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