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의 프로필 사진
국내에서 2주간의 달콤한 휴식을 취한 박성현은 2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캐나다 여자오픈을 앞두고 현지에서 연습 중이다. 완벽한 드라이버 샷을 동영상으로 공개한 박성현은 스윙을 찍고 나서 한 말, “엄마에게 스윙이 꼭 좋다고 생각할 경기 때는 볼이 잘 맞지 않더라”고. 그랬더니 어머니가 뒤통수를 때렸다는 것이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박성현, 프로...이전에 시크한 엄마의 딸이였네요ㅋ’(donggil.yi)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네티즌은 ‘너무 멋지십니다. 프로님~ 항상 감탄한답니다. 왜 저는 안될까요?’(eommi6803)라며 부러워했다.
US여자오픈에서 데뷔후 첫 우승한 박성현은 이달 초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친 뒤 지난 8일 잠시 한국에 들어와 프로필 사진 촬영과 소속사인 하나금융그룹 방문, 팬 사인회 등을 가졌다.
▲어드레스
▲테이크 백
▲백스윙
▲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폴로스루
▲피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