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바로 현금이나 상품권이다. 그러나 혹시 성의가 없어 보일까 걱정이 된다면 현금처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프트카드가 제격이다.
신한카드가 설을 앞두고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쥐의 모양을 형상화한 '쥐돌이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2005년부터 해마다 그 해의 상징 동물을 형상화해 출시한 기프트카드 시리즈의 4번째 상품으로서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마음대로 넣을 수 있어 감사나 축하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카드 종류는 10만원권부터 50만원권까지 다양하며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와 ARS, 지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내달 15일까지 구입고객 중 총 36명을 추첨해 1등(1명) 100만원권, 2등(5명) 20만원권, 3등(30명)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프트카드는 홈페이지에 기명 등록을 한 후 사용하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최근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