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4.26p, 상승(▲3.41p, +0.53%)마감. 외국인 +511억, 개인 -11억, 기관 -453억

입력 2017-08-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1포인트(+0.53%) 상승한 644.2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51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1억 원을, 기관은 45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5.4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1.22%) IT S/W & SVC(+0.6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3.09%) 숙박·음식(-1.6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0.56%) 농림업(+0.46%) 오락·문화(+0.4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62%) 교육서비스(-0.44%) 통신방송서비스(-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2.71%), 게임(+2.05%), 태양광(+2.0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59%), 보험(+1.2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1.15%), 자전거(-0.86%), NFC(-0.85%), 자동차(-0.81%), 제지(-0.7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5.88% 오른 11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포스코켐텍(+2.82%), 컴투스(+1.78%)가 상승한 반면 휴젤(-2.56%), 신라젠(-2.26%), 나노스(-1.3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포스링크(+28.14%), 위지트(+21.03%), 이더블유케이(+19.5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원익큐브(-16.70%), 수성(-14.79%), 세종텔레콤(-10.3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옴니텔(+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1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3개다.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4원(-0.4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0.79%), 중국 위안화는 170원(-0.2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64,000
    • -2.41%
    • 이더리움
    • 4,591,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3.02%
    • 리플
    • 1,855
    • -11.71%
    • 솔라나
    • 342,600
    • -4.17%
    • 에이다
    • 1,340
    • -9.95%
    • 이오스
    • 1,119
    • +4.19%
    • 트론
    • 284
    • -4.7%
    • 스텔라루멘
    • 664
    • -7.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5.31%
    • 체인링크
    • 23,160
    • -6.04%
    • 샌드박스
    • 794
    • +3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