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배용준 아내 박수진, SNS 근황 보니…'육아·일'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네

입력 2017-08-23 12:10 수정 2017-08-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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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배용준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배용준 아내 박수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육아와 일을 완벽히 해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아들과 유모차를 타고 산책을 나가는가 하면,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느 엄마와 같은 일상을 보냈다.

박수진은 육아 중에도 연예계 끈을 놓지 않았다. 한 패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SNS을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화보 속 박수진은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와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박수진 육아에 일까지 똑 부러지네", "배용준 장가 잘 간듯", "아들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둘째라니 부부금슬 좋은가 보다", "배용준·박수진도 피하지 못한 육아스타그램"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박수진은 아직 임신 초기라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생활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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