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민앤지 세틀뱅크, 가상계좌 중계 시장 90% 차지 ‘↑’

입력 2017-08-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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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자회사 세틀뱅크가 빗썸과 코빗, 코인원 2사에 솔루션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 42분 현재 민앤지는 전일대비 6.13% 상승한 2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세틀뱅크는 빗썸과 코빗, 코인원에서 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고객 현금을 입금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가상 화폐가 이슈화가 되면서 지난 4~5월부터 급격하게 입금액이 늘어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앤지는 개인정보 보안관련 서비스로 휴대폰번호도용방지서비스 사업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세틀뱅크 지분을 47%를 사들이며 자회로 편입시켰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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