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럭시노트8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갤럭시S8 출시 당시 SK텔레콤은 1200여개, KT는 680여개, LG유플러스는 500여개의 체험존을 운영했다.
삼성전자 역시 디지털플라자 및 지역별 랜드마크에서 별도의 체험존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 판매는 다음 달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조율 중이다.
예약 구매자 대상의 사전 개통은 공식 출시일이자 25% 요금할인 시행 예정일인 15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통 3사가 9월 15일에 맞춰 개통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