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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그룹은 24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국내‧외 주요 계열사의 기술분야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두산테크포럼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포럼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주요계열사가 참가해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며 융합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
올해로 다섯번 째를 맞는 포럼에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3D 프린팅, 원거리 감시 시스템(Remote Monitoring System) 등 최신 기술 관련 총 338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아울러 기계, 재료, 전기·전자 등 13개 기술 분야에서 우수 논문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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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고장예측진단 등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과 심포지움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