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의 일환이던 특수선사업(방위산업) 부문 매각을 철회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언론보도에 대한 확정 답변공시다.
회사 측은 “유동성 개선 효과 등 종합적 측면에서 특수선사업부문 분할을 검토해 왔으나 법률상 인허가 요건이 미비하고 분할에 따른 운영 효율성 등에서 경제적 실익이 낮다고 판단했다”며 “분할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7-08-25 18:11
대우조선해양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의 일환이던 특수선사업(방위산업) 부문 매각을 철회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언론보도에 대한 확정 답변공시다.
회사 측은 “유동성 개선 효과 등 종합적 측면에서 특수선사업부문 분할을 검토해 왔으나 법률상 인허가 요건이 미비하고 분할에 따른 운영 효율성 등에서 경제적 실익이 낮다고 판단했다”며 “분할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