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는 6월 말까지 전국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지점을 중심으로 SM7 뉴 아트에 장착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스 인 카 씨어터 (Bose In Car Theat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QM5에 장착된 데 이어 SM7 뉴 아트에 장착된 ‘보스 인 카 씨어터’는 자동차 극장처럼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차량 외부에 설치된 대형 PDP 화면의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10인치 서브 우퍼 스피커를 포함해 SM7 뉴 아트에 장착된 10개의 초강력 스피커를 통해 보스 사운드 시스템의 뛰어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보스’와 함께 SM7 뉴 아트와 QM5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 및 적용했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공동으로 진행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 음악 애호가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보스 인 카 씨어터’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35개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