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선물]이틀 연속 상승, 220선 회복

입력 2008-01-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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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상승하며 220선을 회복했다.

18일 KOSPI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2.30포인트, 1.05% 상승한 221.30으로 마감했다.

전일 美 증시 급락소식에 2%이상 급락한 215.15에서 출발한 지수선물은 오후장에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재무부와 통화당국의 경기부양책이 다음주 글로벌증시를 안정시킬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아시아 증시의 반등이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3천176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천225계약과 965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는 전일의 +0.17에서 크게 개선된 +1.43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1천282억원), 비차익거래(2천120억원) 모두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3천40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1만4928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 보다 2천580계약 늘어난 9만6614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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