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국 120여 곳에서 ‘갤럭시노트8’ 체험존 운영

입력 2017-08-27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노트8’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사진제공=삼성전자 )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노트8’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갤럭시노트8’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26일부터 9월 15일 출시 전까지 전국 80여 곳에서 ‘갤럭시노트8’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 등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주요 KTX 역사 등 유동 인구 밀집지역과 백화점, 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 접점에서 ‘갤럭시노트8’을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0월까지 주요 극장가, 대학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장소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곳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노트8’의 S펜으로 라이브 메시지,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콜라주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고 소장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나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체험 가이드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갤럭시노트8’의 듀얼 카메라도 체험해볼 수 있다. 라이브 포커스, 듀얼 캡처, 듀얼OIS 등 ‘갤럭시노트8’ 듀얼 카메라의 다섯가지 특화 기능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미니어처 세트에서 직접 비교해보며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노트8’ 공개 직후인 24일부터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등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800여 곳의 S∙ZONE에서 ‘갤럭시노트8’을 전시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도 제품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온라인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9월7일부터 ‘갤럭시노트8’ 사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64,000
    • +1.41%
    • 이더리움
    • 4,929,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47%
    • 리플
    • 2,047
    • +5.73%
    • 솔라나
    • 330,500
    • +2.32%
    • 에이다
    • 1,407
    • +8.23%
    • 이오스
    • 1,126
    • +1.53%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6
    • +1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1.62%
    • 체인링크
    • 24,710
    • +2.62%
    • 샌드박스
    • 856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