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프엔에스테크, 中 최대 OLED 기업 추가 공급 기대감에 ‘↑’

입력 2017-08-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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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테크가 중국 OLED 선두주자 BOE에 디스플레이 장비 추가 공급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에프엔에스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28% 상승한 1만18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에프엔에스테크는 중국 BOE와 OLED 세정기를 추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BOE로부터 조만간 PO(구매주문, Purchase Order)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에프엔에스테크는 작년 12월 BOE로부터 200만 달러 규모의 OLED 제조장비를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규모는 지난번 계약 때보다 큰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BOE는 중국 OLED 시장 선두주자”라며 “신규 라인에 장비가 들어가게 되면서 향후 BOE가 대규모 양산 투자를 진행할 때에도 장비를 공급할 기회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IB들도 OLED 시장이 개화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세계 OLED 시장 규모가 지난해 150억 달러(약 16조9000억 원)에서 2020년 460억 달러(약 51조8000억 원)로 4년 동안 3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OLED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식시장에서는 베셀, AP시스템, 아바코, 디에스티로봇 등 장비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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