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인 하이스코트가 설 명절을 맞아 총 36종의 '주류' 선물센트를 출시한다.
하이스코트는 "명절 선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품목 중의 하나가 바로 '술'"이라며 "설 명절을 맞이해 위스키 13종, 와인26종 총 36종 20만 세트의 선물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선물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 킹덤 12년과 17년 그리고 21년산 각 1종씩의 선물세트이며 또한 ‘랜슬럿’과 ‘커티삭’도 각 년산별로 1종씩 준비됐다.
또한 최근 웰빙 트렌드로 인기가 급증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와인 세물세트도 총 23종을 내놓았다.
하이스코트 윤종웅사장은 "명절 선물로서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해가 거듭할수록 와인선물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화되고 있어, 이번 명절에는 종류도 대폭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