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미국 대사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는 누구?

입력 2017-08-30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내정된 빅터 차(56) 조지타운대 교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터 차 교수는 2004년 부시 전 미 대통령의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아시아 담당 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조지타운대 교수와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한국석좌로 활동 중이다.

빅터 차 교수는 대북 강경파다. 북핵 해법과 관련해 중국 등 북한과 거래하는 제삼국의 기업을 미국이 직접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을 적극 제기한 바 있다.

지난 대선 때 공화당 소속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트럼프에 대거 반대하는 성명을 냈을 때 빅터 차 교수는 중립을 지켜 눈길을 받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32,000
    • -1.97%
    • 이더리움
    • 4,573,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84%
    • 리플
    • 1,851
    • -8.73%
    • 솔라나
    • 340,500
    • -4.46%
    • 에이다
    • 1,332
    • -8.07%
    • 이오스
    • 1,110
    • +4.52%
    • 트론
    • 283
    • -4.07%
    • 스텔라루멘
    • 648
    • -8.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5.25%
    • 체인링크
    • 22,920
    • -5.87%
    • 샌드박스
    • 770
    • +3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