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다음 달 7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제주도 로맨틱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은 채 넓은 들판을 달리는 모습이다.
송재희는 클래식한 수트 차림으로 한껏 멋을 냈으며, 지소연은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의 맞잡은 두 손과 환한 미소에서 결혼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사로 잡는다.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연인에서 부부로 함께하게 된 송재희와 지소연은 9월 7일 스몰 웨딩을 올린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