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사진=지니뮤직)
그룹 마이틴이 지니뮤직의 사회공헌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로 청각장애 아동을 도왔다.
마이틴은 30일 지니뮤직 챌린지에 도전, 99만원의 기부금을 획득했다.
지니뮤직 챌린지는 아티스트의 노래방 가창 점수에 따라 기부금을 전달하는 지니뮤직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뮤지션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되며, 마이틴은 데뷔곡 '어마어마하게'를 불러 99점을 획득해 기부금 99만원을 난청 어린이 수술비 지원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마이틴 리더 은수는 "어마어마하게 멋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더 많은 청각장애 아이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준섭은 "저희 첫 번째 앨범 'MYTEEN GO!'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신인다운 풋풋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이틴에 앞서 청하, MC그리, 허각 등이 지니뮤직 챌린지에 참여해 난청 어린이 치료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