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72.29p, 상승(▲7.55p, +0.32%)마감. 기관 +1835억, 외국인 -668억, 개인 -1271억

입력 2017-08-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5포인트(+0.32%) 상승한 2372.2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83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68억 원을, 개인은 127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4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화학(+0.51%) 기계(+0.4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14%) 운수장비(-0.1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운수창고(+0.43%) 서비스업(+0.37%) 의약품(+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업(-0.06%) 철강및금속(-0.05%) 건설업(-0.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IT(+3.59%), 자전거(+2.35%), PCB생산(+2.04%), LED(+1.49%), 스마트폰 부품(+1.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72%), 교육(-1.10%), 탄소 배출권(-0.98%), 여행·관광(-0.88%), 백화점(-0.8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26% 오른 231만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LG화학이 3.12% 오른 38만원을 기록했으며, SK이노베이션(+1.36%), SK하이닉스(+1.33%)가 상승한 반면 삼성생명(-2.53%), 아모레퍼시픽(-2.04%), SK텔레콤(-1.3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KEC(+13.50%), 일진다이아(+12.03%), LG전자(+10.6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나니켈1호(-6.47%), 덕양산업(-5.10%), 현대일렉트릭(-4.6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43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55개 종목이 하락,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1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1.43%), 중국 위안화는 171원(0.0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65,000
    • +4.15%
    • 이더리움
    • 2,845,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0.35%
    • 리플
    • 3,453
    • +4.13%
    • 솔라나
    • 195,300
    • +8.02%
    • 에이다
    • 1,081
    • +4.04%
    • 이오스
    • 750
    • +4.02%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6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3.31%
    • 체인링크
    • 21,250
    • +11.9%
    • 샌드박스
    • 420
    • +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