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HOME DAY)가 서울 송파구에 2호점인 잠실점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홈데이 잠실점은 연면적 2200㎡에 지상 7층 규모로 300여 개 이상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 초대형 매장이다.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시공, 애프터서비스(A/S)는 물론, 주방·욕실·바닥재·조명·창호 등 인테리어 자재부터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1층에는 홈스타일링 수입 인테리어 소품샵 ‘마요(MAYO)’가 입점해 있어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실제 거주공간 형태로 재현한 △모던 클래식 △소프트 내츄럴 △어반 모던 △어반 캐쥬얼 등 4개의 스타일 패키지 룸과 아이들 공부방 공간인 ‘넥스트 젠(NEXT ZEN)’으로 구성돼 있다. 별도의 사물 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체험공간도 마련돼 있다.
3층부터 5층은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가구와 건축자재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며, 6층과 7층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들의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상담공간과 디자인 스튜디오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홈데이 잠실점은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1대1 맞춤상담으로 300여 개 브랜드 직접 비교를 통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유진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직접 시공과 차별화된 A/S로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