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 의미심장한 SNS…“아빠의 무관심, 가족 버리는 남자”

입력 2017-08-31 1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잎선(출처=박잎선SNS)
▲박잎선(출처=박잎선SNS)

배우 박잎선이 SNS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잎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아요.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하네요”라며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 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린 거죠”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해당 글에 “가족, 책임감, 어른이라면. 짜증 나고 질리면 물건 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박잎선은 다른 게시글을 통해 아들의 바둑대회 우승 소식을 전하며 “아빠의 무관심 속에서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글을 남겨 아빠의 빈자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15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합의 이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28,000
    • +1.25%
    • 이더리움
    • 3,560,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0.19%
    • 리플
    • 781
    • +0.77%
    • 솔라나
    • 209,500
    • +2.5%
    • 에이다
    • 534
    • -0.56%
    • 이오스
    • 725
    • +1.68%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00
    • -0.99%
    • 체인링크
    • 16,890
    • +2.3%
    • 샌드박스
    • 39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