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우혁 인스타그램)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장우혁(40)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언론 매체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는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목격담이 나올 만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우혁은 지난 5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청담동 주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자주 봤다"라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당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김가영 아나운서가 아니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장우혁이 결혼 적령기인 만큼 일부에서는 H.O.T 멤버 문희준에 이어 좋은 소식을 들려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은 "장우혁 열애라면 결혼까지 가는 건가", "문희준 이어 품절남 합류할까", "김가영 아나운서 얼굴도 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