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감마누, 권리락 효과에 이틀 연속 급등세

입력 2017-09-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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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제조업체 감마누가 권리락 효과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감마누는 전 거래일보다 21.95%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9.86%의 상승률로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이다.

감마누의 주가는 30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밝힌 뒤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7일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신주는 1832만6850주로 오는 9월22일 상장될 예정이다.

권리락이란 무상증자 또는 유상증자를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뜻한다. 무상 증자 비율에 따라 주식 기준 가격이 하락하거나 유상증자로 주가가 희석되는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때 가격이 싸다는 착시로 주가가 오르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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