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60.05p, 하락세 (▼3.14p, -0.13%) 반전

입력 2017-09-0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14포인트(-0.13%) 하락한 2360.05포인트를 나타내며, 23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906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0억 원을, 기관은 110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8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0.76%) 의약품(+0.7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56%) 비금속광물(-0.4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통신업(+0.72%) 의료정밀(+0.12%) 화학(+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36%) 운수장비(-0.29%) 금융업(-0.2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7% 오른 232만7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4.45% 오른 24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아모레퍼시픽(+1.39%), SK이노베이션(+1.0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생명(-1.73%), LG화학(-1.32%), KT&G(-1.3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엔케이(+25.45%), 영풍제지(+12.50%), KEC(+11.0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에쓰씨엔지니어링(-12.19%), 하나니켈1호(-7.21%), BGF리테일(-4.9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5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18개 종목이 하락,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4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02%), 중국 위안화는 171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7,000
    • -1.78%
    • 이더리움
    • 4,593,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3.34%
    • 리플
    • 1,900
    • -7.36%
    • 솔라나
    • 342,600
    • -4.81%
    • 에이다
    • 1,365
    • -8.33%
    • 이오스
    • 1,121
    • +3.41%
    • 트론
    • 286
    • -4.03%
    • 스텔라루멘
    • 70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5.13%
    • 체인링크
    • 24,240
    • -2.53%
    • 샌드박스
    • 1,006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