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은 오는 24일동안 메리츠ELS 제70회와 제71회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리츠 ELS 제70회(기초자산-삼성전자,SK)는 만기 2년으로 연 18%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이상인 경우 연 1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장중가포함 최초기준주가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36%(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ELS 제71회(기초자산-KOSPI200)는 만기 1년으로 연 8.5%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가 만기시점까지 최초기준지수대비 8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지수와 상관없이 연 8.5%로 만기상환되며, 85%이하로 하락한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시점에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의 상승률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25일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