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번 NSC 전체회의 주재는 문 대통령 취임 후 네 번째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북한에서는 규모 5.6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의 깊이는 10km로 얕은 편이다. 이번 지진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합참도 이날 오전 12시 34분께 북한 풍계리일대에서 규모 5.6의 인공지진파를 감지했다, 핵 실험 여부를 분석 중에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