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6급 이하 594명 승진… 여성 승진비율 40%

입력 2017-09-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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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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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김영주<사진>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6급 이하 소속 공무원 59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6급 127명, 7급 240명, 8급 227명이다.

승진인원 중 본부는 23명(3.9%), 지방은 571명(96.1%)으로 대다수를 지방에 배정했다. 고용부는 현장 중심의 노동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김 장관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전했다.

여성의 6급 승진비율은 최근 3년 평균인 25.3%보다 15.5% 포인트 늘어난 40.8%로 나타났다. 고용부 6급 이하 여성공무원 비중은 53.7%다.

김 장관은 앞으로 인사 방침과 관련해 “일선 직원들이 임금체불 해소 등 근로자 권익보호와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양질의 일자리 창출지원 등에 매진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인사행정을 강화하겠다"며 "여성공무원 승진비율을 향후 3년 이내 40%가 정착되도록 함으로써 공직사회 유리천장을 혁파하는 데 고용노동부가 선도하고, 이러한 노력이 범정부적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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