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7주년 아주그룹 “수평적 기업문화 구축”

입력 2017-09-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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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같은 시대적인 요구에 발맞춰 구성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만의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 주십시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소통하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본사 17층에서 창립 57주년 기념행사에서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보다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는 평소 경영철학을 밝히며 “누구도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서 과거의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기업은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소통과 수평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아주그룹의 창립기념행사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아주 만의 스토리텔링 컨퍼런스로 지난해 첫 시행한 AND(AJU Never-ending Dream) 발표를 진행하고, 조직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사례 등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9개 팀이 참여한 AND 발표는 ‘내 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내 일(My Job)을 통해 내일(Tomorrow)의 아주를 만들어간다’는 진취적인 의미를 담아냈다.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제도 △아주캄보디아의 변화와 미래 △해외진출 도전 △대구경 터널사업 진출 등으로 다양했다.

사진 설명 = 지난 1일 진행된 아주그룹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AND 발표에 참가한 직원이 자신이 경험한 성공적인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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