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신규 트림 추가… 가격 1215만 원

입력 2017-09-04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기아자동차)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올 뉴 모닝’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각종 구매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모닝 ‘트렌디’ 트림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모닝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3세대에 걸쳐 누적판매대수 98만4033대를 기록하며 경차 시장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월 평균 6000대 수준으로 판매되는 것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 100만 대 돌파가 예상된다.

기아차가 이번에 추가한 트렌디 트림은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최대한 합리적으로 맞췄다.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1215만 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은 100만 원 저렴하게 책정했다.

기아차는 모닝 트렌디 트림 출시와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모닝 트렌디 트림을 구입할 경우, 9월 특별혜택인 △계약금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캐시백과 함께 △유류세 환급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 △보험료 및 정비 등 연간 최대 81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90만 원 상당의 9월 판매조건을 더하면 최대 171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황 이름이 '스포일러'라고?…콘클라베에 담길 '신념의 무게' [이슈크래커]
  • HBM 동맹의 균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무슨 일이 [ET의 칩스토리]
  • 미국 부유층까지 동요…“금융위기·코로나 때처럼 전화 문의 폭주”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단독 환경부, 9월부터 전직원 챗GPT 도입…'기재부版'과 차별화
  • 공정위 'LTV 담합' 과징금 폭탄 예고에…4대 은행 대책 마련 분주
  • 모은 돈이 세력?…이재명·한동훈, 후원금도 경쟁 붙은 2025 대선 [해시태그]
  • “흰 연기를 기다리며”…교황 선종 이후, 콘클라베의 시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72,000
    • +3.79%
    • 이더리움
    • 2,425,000
    • +5.71%
    • 비트코인 캐시
    • 513,000
    • +3.8%
    • 리플
    • 3,075
    • +2.4%
    • 솔라나
    • 207,800
    • +6.4%
    • 에이다
    • 938
    • +4.34%
    • 이오스
    • 945
    • +3.62%
    • 트론
    • 353
    • +1.15%
    • 스텔라루멘
    • 368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390
    • +4.23%
    • 체인링크
    • 19,790
    • +4.93%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