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이 탱크와 자주포 등 방산 부품부터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4분 현재 포메탈은 전일대비 420원(11.05%) 상승한 4220원에 거래 중 이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포메탈은 탱크의 주요 핵심부품은 물론 자동차, 산업기계 등을 생산 공급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이 녹색성장의 정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풍력발전기의 주요 핵심부품인 요(YAW) 및 피치 기어박스(GEAR BOX)와 RV GEAR, HOLD FLANGE, SHAFT 등을 제작‧수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유단조와 금형단조, 복합단조는 물론 비철금속 단조설비를 구비하고 있는 포메탈은 종합단조기업으로 국내 단조공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로봇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로봇 감속기용 단조부품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달 말 대형설비인 6500톤 단조프레스가 도입돼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단조, 빅텍, 스페코, 솔루에타 등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소식이 더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려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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