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KB국민은행과 함께 오는 14까지 서울 및 부산지역 PB센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투자전략' 자산관리포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포럼은 지난 2월 진행된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 자산관리포럼의 후속으로 KB증권 해외주식 전문가인 도곡스타PB센터 민성현 부장과 강남스타PB센터 박상현 차장이 진행한다.
포럼은 '해외주식 투자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 과 '해외 부동산(REITs) 및 고배당 주식 투자'를 주제로 진행되며, 최근 위축되고 있는 국내 부동산 투자를 대체 할 수 있는 월 지급식 캐나다 리츠와 글로벌 방위산업 확대 관련 ETF, 4차산업 대표주에 투자하는 ETF 등 다양한 투자 대안에 주목한다.
특히 간접투자 선호 고객을 위한 글로벌 리츠 및 ETF, 직접투자 선호 고객을 위한 개별종목 등 다양한 투자자산으로 구성한 고객별 맞춤 포트폴리오도 제시한다.
박강현 KB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선호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라며,"고객의 든든하고 튼튼한 자산관리를 위하여 해외투자자산에 대한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