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회사 기린은 '봉지째 데워먹는 전자레인지용 호빵'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1분 30초 동안 간편하게 조리, 찜통에서 갓 꺼낸 호빵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국내 특허를 받은 포장지인 벡시스(VACSYS: Vapor Cooking System) 맛지킴 조리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열 시 수분함량은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봉지째 데워먹는 전자레인지용 호빵'은 팥, 단호박, 고구마 3종이며 가격은 240g에 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