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2분기 이후 이익성장 정체기 진입 목표가 하향 – NH투자증권

입력 2017-09-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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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NAVER에 대해 “영업이익 성장은 3분기에도 힘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10만 원에서 9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 기술 투자를 위한 인력 확보, 쇼핑 거래 비용 증가와 같은 투자 성격의 비용 집행이 늘어나고 있어 2017년 하반기 이익 성장은 힘들 것”이라며 “다만, 2018년은 2017년의 베이스를 토대로 다시 성장하는 모습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네이버는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2016년 3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으로 2800억 원대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정체기로 진입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국내 네이버는 광고 매출과 쇼핑 사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큰 우려가 없으나, LINE은 신규 광고 서비스의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고 게임과 스티커 매출이 둔화되고 있다”며 “게다가 AI, 자율주행 등 기술 투자로 인한 인건비 증가와 마케팅 비용 증가까지 더해져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3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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