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18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후진학 활성화정책에 따라 새로운 대학진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미래융합대학은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전형 모집인원은 190명으로 정원 내 모집이 44명, 정원 외 모집이 146명이다. 정원 내 인원과 정원 외 인원을 합쳐 창의융합인재학부 14명, 사회복지학과 40명, 부동산학과 41명, 법무행정학과 19명, 심리치료학과 38명, 미래융합경영학과 38명을 선발한다.
1단계 전형에서는 서류를 100%로 총 3배수의 인원을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서류전형 70%와 면접전형 30%를 반영해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지원자는 반드시 2018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재직 중임을 증명하는 재직증명서 1부를 제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