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워치] 주요 가상통화 상승세…비트코인 1.84%↑·이더리움 3.56%↑

입력 2017-09-06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일일 거래량 기준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84% 상승한 4483.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1.13% 오른 3824.24유로를, 영국 파운드화 대비로는 0.91% 오른 3461.17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에 대해서는 2.54% 뛴 3만461.17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 2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3.58% 상승한 328.13달러를, 3위 라이트코인은 3.88% 오른 76.28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4위 비트코인캐시는 1.80% 뛴 559.34달러, 5위 리플은 2.13% 오른 0.2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통화는 최근 하락세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돼 상승했다. 지난 4일 중국 규제 당국이 신규가상화폐공개(ICO:Initial Coin Offering)를 불법으로 간주한다고 밝힌 뒤 비트코인 가격은 폭락했다.

한편 두바이에서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했다고 이날 CNBC가 보도했다. 영국의 두 사업가가 건설한 두바이의 40층짜리 럭셔리 아파트는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미셸 몬 사업가는 “이것은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초의 아파트”라며 “이 사업에 참여하게 것은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란제리 브랜드, 인테리어 업체 등을 소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01,000
    • +1.41%
    • 이더리움
    • 4,854,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6.67%
    • 리플
    • 1,994
    • +4.84%
    • 솔라나
    • 329,600
    • +3.32%
    • 에이다
    • 1,389
    • +8.77%
    • 이오스
    • 1,117
    • +0.99%
    • 트론
    • 280
    • +5.66%
    • 스텔라루멘
    • 695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3.03%
    • 체인링크
    • 24,900
    • +6.05%
    • 샌드박스
    • 84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