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美 부채한도 합의 vs. 피셔 연준 부의장 사임에 보합…달러·엔, 109.21엔

입력 2017-09-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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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6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가치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4분 기준 전일 대비 0.37% 상승한 109.21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4% 오른 1.1919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42% 뛴 130.19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달러 가치는 장 초반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내달 사임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여기에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기준금리 인상에 단행한 것도 미국 달러화 약세로 이어졌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1.00%로 0.25(1bp=0.01%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부채 한도 증액 마감시한을 12월 중순으로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달러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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