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은혜, 이 갈았다!…박태인·이보희 찾아가 증거 확보 나서, '이청미 루트'는?

입력 2017-09-07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달콤한 원수')
(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이를 갈았다.

7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64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계속해서 빠져나가는 세나(박태인 분)에게 분노한다.

달님이 개발한 신제품 출시가 전면 중단되고 달님은 다시 식당으로 돌아간다. 신제품 중단으로 선호(유건 분) 마저 회사에서 입지가 곤란해진다.

달님은 레시피 유출 정황을 알아내기 위해 경쟁사 담당자를 만나러 갔다가 세나와 이란(이보희 분)이 개입됐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다.

달님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달님은 이란과 세나를 찾아가 "대표님한테 할 얘기가 있어서 왔다. 두 분 다 있는 자리에서 해야 한다"라며 증거를 얻어내기 위해 둘의 발언을 유도한다. 달님의 주머니에서는 휴대 전화 녹음기가 켜져 있어 대화가 녹음되고 있다.

달님은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내 손으로 다 밝히고 말 거다"라고 경고한다.

금숙(이청미 분)은 병수(이해운 분)에게 "내가 친구해 주겠다"며 작업을 건다. 함께 와인을 마시는 둘. 병수가 취해서 어떤 말을 할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41,000
    • +1.06%
    • 이더리움
    • 4,823,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4.09%
    • 리플
    • 1,985
    • +7.36%
    • 솔라나
    • 326,300
    • +2.9%
    • 에이다
    • 1,400
    • +11.82%
    • 이오스
    • 1,122
    • +2.56%
    • 트론
    • 278
    • +5.3%
    • 스텔라루멘
    • 687
    • +1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2.83%
    • 체인링크
    • 25,160
    • +8.59%
    • 샌드박스
    • 846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