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선진은 112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750만 주가 주당 1만5050원(예정가)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128억7500만 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1월 28일이다.
한편, 7일 현재 선진은 전 거래일 대비 1.44%(300원) 오른 2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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