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웰메이드시티’ 오피스텔, 부산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

입력 2017-09-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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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70% 이상 40대 이하, 평균 연령 34세의 젊은 신도시 상권으로 부산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손꼽히는 정관신도시에 직주근접 생활을 가능케 하는 오피스텔 '정관 웰메이드시티'가 들어선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세정건설이 시공을 맡은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주거전용 오피스텔로, 세대의 대부분이 발코니를 포함하고 있으며 오피스텔과 함께 1~3층은 상가시설로 구성되어 지하 2층~지상 13층으로 전용면적 27~61㎡, 총 240실 규모로 공급된다. 특히 전용률은 오피스텔 57%, 상가 68%로 다른 건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해당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정관 신도시는 부울고속도로, 장안IC, 곰내터널 등 부산•울산•양산을 연결하는 쾌속 교통망이 인접해 부산 광역 생활권은 물론, 장안산업단지, 정관지방산업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가 밀집된 곳에 입지하여 인근의 정관신도시 12만 여명의 고정 고객과 산업단지 약 6백 개 업체의 대기업 계열 고소득 근무자가 이용하는 교통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첼시 아울렛, 동부산 롯데아울렛 등 초대형 쇼핑센터가 인접해 있어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기대되며, 현재 가동 중인 6개 산단 외 인근에 6개 산단이 추가로 조성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도시철도 기본계획 및 동부산관광단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 부지 조성으로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주거 상업 배후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홈플러스, CGV, 메가박스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의 필수형 문화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일신기독병원, 메디컬센터 등이 근접해 생활 인프라에서 나오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아우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정관 웰메이드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달산리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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