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기술유용행위 근절대책, 하도급거래 관행 개선에 기여할 것”

입력 2017-09-08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더불어민주당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기술유용행위 근절대책’에 대해 논평을 내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중소하도급업체에 대한 기술탈취를 근절하고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대책은 집중감시업종을 선정해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을 3배로 확대했다”면서 “이번 법집행 시스템 개편은 잘못된 하도급거래 관행을 바로잡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대책이 중소기업의 기술이 정당한 대가를 받는 계가가 되길 희망한다”며 “중소기업계도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개선 의지에 응답해 기술혁신으로 산업과 국가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28,000
    • +2.92%
    • 이더리움
    • 2,831,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89,800
    • +0.97%
    • 리플
    • 3,568
    • +5.69%
    • 솔라나
    • 198,600
    • +8.05%
    • 에이다
    • 1,106
    • +6.14%
    • 이오스
    • 740
    • -0.4%
    • 트론
    • 329
    • -1.5%
    • 스텔라루멘
    • 410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80
    • +0.28%
    • 체인링크
    • 20,510
    • +4.59%
    • 샌드박스
    • 41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