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의 자회사 바이오 파이프라인이 중국에서 4조 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란 전망보고서에 상승세다.
8일 오후 3시19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일 대비 950원(7.28%)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의 금융 컨설팅 그룹인 동방재부에서 아파티닙의 중국 판권을 가지고 있는 헝루이제약에 대한 기업 보고서에서 ‘아파티닙이 위암에 이어 간암과 폐암 신약으로 임상 후 시판되면 중국내에서 아파티닙의 매출이 약4조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에 동반 실적 상승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티닙은 에이치엘비 자회사인 LSKB의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