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54.29p, 하락(▼4.19p, -0.64%)마감. 개인 +549억, 기관 -191억, 외국인 -320억

입력 2017-09-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9포인트(-0.64%) 하락한 654.2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54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91억 원을, 외국인은 32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0.57%)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5.60%) 부동산(-2.3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오락·문화(-1.46%) 기타서비스(-1.42%) 통신방송서비스(-1.3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보험(+0.36%), 게임(+0.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3.70%), 국내상장 중국기업(-3.23%), 풍력에너지(-1.99%), 헬스케어(-1.90%), 사료(-1.8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나노스가 29.84% 오른 1만6100원에 마감했으며, 신라젠(+15.54%), 원익IPS(+6.8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3.72%), 파라다이스(-2.89%), CJ오쇼핑(-2.88%)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포스링크(+20.00%), 에이테크솔루션(+18.96%), 처음앤씨(+18.1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홈센타홀딩스(-19.23%), 하나머스트5호스팩(-9.29%), 에이티테크놀러지(-8.7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나노스(+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84개, 하락 종목은 863개이며 나머지 7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1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6원(+0.71%), 중국 위안화는 175원(+0.4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94,000
    • -0.66%
    • 이더리움
    • 4,672,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1.26%
    • 리플
    • 2,009
    • -0.64%
    • 솔라나
    • 350,000
    • -1.63%
    • 에이다
    • 1,442
    • -2.24%
    • 이오스
    • 1,153
    • -1.2%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30
    • -7.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98%
    • 체인링크
    • 24,820
    • +0.32%
    • 샌드박스
    • 1,081
    • +2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