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스페로 글로벌은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30만1205주가 주당 332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0억6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10조 2항 5)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엠젠플러스'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9월 25일이다.
한편, 8일 현재 스페로 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7.17%(265원) 떨어진 3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