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올 하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18명), 회수조사(8명), IT(3명), 해외인재(3명) 등이다.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8일부터 22일까지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2차 면접전형 순으로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설립 이후 최대 수준인 32명 내외의 신입직원 채용을 통해 정부의 공공부문 청년일자리 확대 기조에 부응하고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