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55.09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11.37p, +0.49%)

입력 2017-09-1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에 힘입어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1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37포인트(+0.49%) 상승한 2355.09포인트를 나타내며, 23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103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2억 원을, 개인은 5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8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73%) 전기·전자(+0.6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82%)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섬유·의복(+0.42%) 화학(+0.39%) 종이·목재(+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1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18% 오른 248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LG화학이 1.75% 오른 37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1.67%), SK하이닉스(+1.3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1.33%), POSCO(-1.19%), 삼성바이오로직스(-0.53%)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쌍용머티리얼(+14.34%), 혜인(+7.29%), 일진전기(+6.5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한화손해보험(-8.42%), KEC(-6.73%), 유유제약2우B(-4.10%)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4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9개다. 1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7원(-0.3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1원(-0.86%), 중국 위안화는 173원(-0.8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0,000
    • -1.91%
    • 이더리움
    • 4,667,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2.84%
    • 리플
    • 1,901
    • -2.11%
    • 솔라나
    • 322,100
    • -3.51%
    • 에이다
    • 1,284
    • -6.55%
    • 이오스
    • 1,092
    • -2.85%
    • 트론
    • 267
    • -2.55%
    • 스텔라루멘
    • 629
    • -7.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2.76%
    • 체인링크
    • 23,980
    • -3.23%
    • 샌드박스
    • 871
    • -1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