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로봇, 300억 규모 자금확보 완료…삼부토건 중심 신사업 박차

입력 2017-09-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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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티로봇은 삼부토건 인수자금 마련의 일환으로 조달한 7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대금 납입이 8일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8일 70억 원 규모의 CB 발행을 결정했다. 사채만기일은 2020년 8월 31일이다.

디에스티로봇은 또 주식회사 아이플래닝을 대상으로 마련한 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도 이미 납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디에스티로봇은 삼부토건 인수를 위한 100억 원의 자금을 예정대로 확보하게 됐다.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은 지난달 17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고, 삼부토건의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금액은 828억 원이다.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 측은 “잔금 납입 예정일은 이달 15일이다. 자금 마련 및 납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스티로봇은 삼부토건 인수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컨소시엄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 CB 발행과 유상증자로 3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의 사모펀드 사업부인 NH프라이빗에쿼티(PE)가 약 200억 원 규모로 삼부토건 인수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디에스티로봇은 지난달 29일 키스톤금융산업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 총 70억 원을 투자하고, 현대자산운용 인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자산운용이 국내 부동산신탁부문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삼부토건의 건설 사업부문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디에스티로봇 관계자는 “삼부토건을 인수하면서 중국 부동산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며 “중국 뿐만아니라 국내를 포함한 해외 건설사업에 있어 건설과 투자운용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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