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8 싸게 사려면...25% 선택약정 할인이 2배 이상 저렴

입력 2017-09-1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고가가 100만 원대를 훌쩍 넘는 갤럭시노트8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소비자 입장에선 공시지원금을 받는 대신 25% 선택약정 할인(25%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1일 통신 업계가 공개한 지원금을 비교해본 결과 선택약정할인 25%를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보다 2배 이상 할인금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 요금할인을 선택할 경우 2년 동안 최대 66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공시지원금은 26만5000원이 최대치였다. 요금할인 제도는 소비자가 휴대폰을 구입할 때 한 번에 공시지원금을 받는 대신 매월 통신비의 일정 금액(25%)을 할인받는 것이다.

할인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3만 원대 요금제에선 7만8000원, 6만 원대 요금제에선 15만9000원의 공시 지원금을 책정했다. 10만 원대 고가 요금제에선 26만5000원까지 지원금이 늘어난다. 공시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최소 19만7340원에서 최대 66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KT는 3만 원대 요금제와 6만 원대 요금제에서 각각 7만5000원, 15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10만 원대 요금제에선 24만7000원으로 늘어난다. 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받으면 같은 요금제에서 각각 19만7340원, 39만5340원, 65만9340원으로 할인 금액이 커진다.

SK텔레콤은 3만 원, 6만 원, 10만 원 요금제에서 각각 6만5000원, 13만5000원, 23만7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같은 요금제에서 25% 요금할인을 받으면 각각 19만7340원, 39만5340원, 66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25% 요금할인은 신규 약정자에 한해 적용된다. 다만,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 중 남은 약정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고객들로 통신사를 그대로 유지하고 기기변경으로 약정을 새로 맺으면 위약금이 면제된다.

이렇다 보니 갤럭시 노트8 예약판매 가입자 10명 중 9명은 개통 시 25% 요금할인을 선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신규 프리미엄폰의 일반적인 요금할인 가입률 70∼8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동통신 업계관계자는 “신규 가입자와 매달 기존 약정 만료 가입자를 포함하면 1년에 700만~800만 명이 25%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요금할인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가계 통신비 부담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6]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6.02.25] [발행조건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호르무즈발 ‘비상 경영’ 셔터 올리나…韓 기업들 ‘비상 대책반’가동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3·1절 연휴에 900만 돌파…‘최단기 천만’ 기록 카운트다운
  • “새만금·美 거점서 양산”…현대차그룹, 글로벌 로봇 밸류체인 본격화
  • 서울 아파트값 2월에도 올랐다…상승 기대감은 낮아져
  • 트럼프, ‘중국 원유망’ 정조준...미중 정상회담 ‘먹구름’ [호르무즈에 갇힌 경제 안보]
  • ‘육천피’ 축제에 초대 못 받은 네이버·카카오⋯“AI로 얼마 벌었니?”
  • 정부, 전국 농지 첫 전수조사 나선다…투기 위험군 정밀 점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6,000
    • -1.3%
    • 이더리움
    • 2,833,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1.45%
    • 리플
    • 1,969
    • -2.57%
    • 솔라나
    • 122,100
    • -2.55%
    • 에이다
    • 397
    • -2.7%
    • 트론
    • 413
    • +0.98%
    • 스텔라루멘
    • 225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80
    • -2.66%
    • 체인링크
    • 12,640
    • -3.14%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