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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 역도 선수를 은퇴한 김영준 대표이사는 은퇴와 동시에 육가공업 사업을 시작하여 한국식 소시지를 생산했으며, 현재 대형마트 및 백화점내에 전국 1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육가공 중견회사인 (주)미트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미트뱅크는 장애인,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다문화 가정, 실업세대, 미 취업 청년 등 취약계층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준 회장은 “인천광역시체육회 역도연맹의 회장으로 취임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종목의 부흥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