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8월 국내증시서 2.4조 팔아치웠다

입력 2017-09-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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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가 8월 국내주식시장에서 2조 원에 넘게 물량을 쏟아내며 올 초부터 이어온 순매수를 끝내고 순매도로 전환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 4170억 원, 상장채권 2조 1670억 원을 순매도해, 총 4조 584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은 7월 말 2분기 실적시즌을 기점으로 시작된 외국인의 매도세가 8월로 이어지며 순매도로 전환했고 채권은 매수우위에도 만기상환의 영향으로 순매도로 전환했다.

주식의 경우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5000억 원 매도, 코스닥에서 1000억 원 매수로 총 2조 4170억 원을 순매도해, 8월말 기준 전월대비 9조5000억 원 줄어든 596조2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미국(8000억 원), 아시아(6000억 원), 유럽(4000억 원), 중동(430억 원) 등 전반적으로 순매도 양상을 보였다.

외국인은 8월 상장채권 총 2조 1670억원을 순매도하며, 8월말 기준 총 104조4000억 원(전체 상장채권의 6.3%)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중동지역이 7000억 원 순투자했으나 유럽(-1조6000억 원), 미주(-1조1000억 원)에서 순매도를 주도했다.

종류별로는 만기상환분의 영향으로 통안채(-1조8000억 원, 순투자의 89.9%)의 순매도 규모가 컸으며, 보유잔고는 국채 81조1000억 원(전체의 77.7%), 통안채 22조5000억 원(21.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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